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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히스토리

몇 달? 거의 1년? 만에 가보는 경이네 내가 정말 좋아하는 상암동 떡볶이 맛집이다. 이전에 상암동 갈일이 자주 있어서 자주 갔던 분식집이지만 요즘은 갈일이 별로 없어져서 자주 찾지 못하는 집이기도 하다. 정말 그전에 꽂혔을 때는 주 3회 이상은 갔었던 것 같다. 너무 땡기면 혼자라도 갔던 곳. 오랜만에 갔는데 맛은 여전했다. 처음엔 좀 낡은 포장마차 노점? 같은 곳에 있었는데 역시 맛이 좋아 장사가 점점 잘되시는지 가게로 입점(?ㅋㅋㅋ) 됐다! 할머니랑 할아버지가 같이 운영하시는 곳인데 분식이지만 정성이 가득한 맛이다. 따땃하게 잘먹고 나왔다. 느껴지는 곳. 이날도 그래가지고 기분이가 좋았다. 아. 2주 연속갔다.. ㅋㅋ 코로나를 뚫고 강행.. 상암동은 아직 청정지역인가..? 아 또 외관을 못찍었구나 ..
맛집
2020. 3. 10. 2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