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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히스토리

일요일 오후 쯤. 가족들과 중국집으로 외식을 갔다. 나는 아리산채를 좋아하지만 아빠의 의견에 따라 증산동 다리원으로 가게됨. 나는 개인적으로 아리산채가 더 나은데.. 다리원은 해물이 믹스해물을 쓰는 느낌이다. (지극히 개인적 생각) 점심 12시쯤 갔는데 사람이 꽉차있었다. 우선 다 예약이 된 상태여서 밖에서 한 10분정도 웨이팅 후 들어갔다. 평일엔 예약할 정도는 아니고 주말은 예약하고 가는게 좋다고 한다. 다리원은 증산동 좀 구석에 위치하고 있는 중국집인데(연서중학교 쪽) 그럼에도 불구하고 꾸준히 사람들이 많이 찾아오는 것 같다. 이날 우리도 해물누룽지탕을 시켰다. 다른테이블도 거의 해물누룽지탕을 시킴. 해물누룽지탕을 시키면 다른데도 다 그렇겠지만,,ㅋ 달궈진 철판에 누룽지가 올려져있고 해물누룽지탕 소..
맛집
2019. 10. 13. 19: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