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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히스토리

또 한달이 넘어서 병원에 갈 때가 왔다. 병원에 갈때면 항상 이생각 저생각이 든다. 나는 최근 한달동안 이병에 대해 고치려고 어떤 노력을 했으며, 어떤 통증들이 날 스트레스 받게 했고, 어떤 변화가 있었는지. 우선 이번에 갔을 때는 선생님이 처방해준 약을 하나도 못먹었기 때문에..;; 혼날까봐 불안한 마음으로 갔다.. ㅋㅋ 중간에 병원에 갈까도 생각했지만. 더무 귀찮기도 했고 그약이 좀 무섭기도 했다. 중추신경 안정제. 정확히 어떤 약일까. 암튼 주말이 오고 병원을 갔다. 오랜만에 봰 선생님께 이래이래서 약을 못먹었어요! 라고 말했더니 ㅋㅋ 저한테 죄송할께 아니라 요놈(턱)에게 미안해 하라고...ㅋㅋ 암튼 최근 느꼈던 통증들은 같아서 설명드리니, 턱근육의 상태가 안좋아서 관련된 연관통이 심해지고, 그 연..
턱관절 완치일기
2019. 10. 30. 21: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