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트영어 솔직후기 | 민트영어 장점 단점

오늘은 전화영어인 민트영어 솔직후기를 남겨보겠다.

시작은 8/6 부터 시작했다. 

지금까지 하면 거의 3개월 정도 됬겠다.

처음엔 구직 중이라 비지니스 영어를 배워보겠다는 심산으로 해당 코스를 들었다.

인터뷰나 비지니스 생활영어.

그러다가 전혀 다른쪽으로 취업이되어서 article 카테고리로 커리큘럼을 바꿨다.

그런데? 너무 바쁜 일상 (사실 다 핑계일 것이다. 유튜브 보는 시간만 줄여도 기사하나는 읽는다.)

때문에! 기사 읽을 시간이 없고. 그져 프리토킹만 주구장창 해댔다.

한 삼개월 되니 이게 영어가 느는건가 싶은데. 

오늘은 좀 혀가 굴러갔다(?ㅋㅋㅋㅋ)

우선 민트영어의 장단점을 말해보겠다.

 

**장점

첫번째, 가격이 다른 곳 보다 다소 저렴하다

두번째, 민트영어 사이트 내에 스터디그룹 등 추가적으로 공부할 수 있는 시스템이 잘 구축되어있다.

마음만 먹으면 정말 많이 활용할 수 있는 큰 장점이다. 

보통 카톡 방으로 스터디를 많이 운영하는 듯 했다.

세번째, 다른 전화영어에도 있는지 모르겠지만, 강사와 나의 게시판이 있어서

내가 쓴 글이나 기타 궁금한 점을 업로드하면 정정해 줄 수 있다.

물론 강사와 상의를 해봐야 한다고 생각한다. 예의상. 

네번째, 강의자 변경이 용이하다. 아마 이부분은 다른 전화영어도 다 비슷할 것이다.

 

**단점

첫째, 보통 필리핀 분이 강사가 많은데 발음이 좋은 분도 많은데 안좋은 분도 꾀 있다.

몇번의 통화를 통해 강사님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두번째, 나는 내가 말한 문장을 그때그때 수정해주는게 좋은데 그냥 듣고 넘어가고 나중에 피드백으로 남겨준다.

제일 아쉬운 부분중 하나이다.

세번째, 보통 피드백은 한 8문장 정도이다. 좀 더 피드백을 많이 해줬으면 하는 바램이 있다.

네번째, 가끔은 나보다 더 많은. 좀 고난도의 문장을 듣고 싶을 때가 있는다.

가끔 강사들도 짧은 단어로 답변을 많이한다. 그럴 땐 내가 듣고 배우는게 다소 약한 부분이라고 많이 느껴진다.

 

이렇게 장단점이 있는데, 우선 삼개월이 지난 지금 나의 영어실력은?

아주 조금 향상되어있다. 좀 더 쉽게 영어가 나오기는 한다.

근데 나는 워낙 미드나 영화 미국 리얼리티쇼를 많이 봐서 그러면서 또한 통화도 하니 약간 늘게되는 느낌이 들긴 하다.

전화영어는 예습이나 복습은 필수이다. 그걸 하지 않는다면 영어는 늘기 힘들것이다.

만약 전화영어를 생각하고 있다면, 무조건 전화영어에 모든것을 맡겨보겠다는 마인드 보다는 그곳에서 주는 많은 자료를 활용해보고 공부할 각오로 해야한다고 생각한다.

언어는 습관과 생활화가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요즘은 그냥 유튜브를 보면서 하루에 다섯문장을 완벽하게 외우는게 좀 더 도움이 될 수 있을까도 생각이 든다.

각자에 맡는 영어 교습법을 찾길 바라다.